골퍼들이 우드 클럽을 표현할 때는 다른 재료들이 대체할 수 없는 우드만의 독특한 느낌이 있다고 합니다. 이 느낌은 나무만의 진동 감소효과에 의해 전해지는 느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드클럽이 특별합니다. 이 나무의 특징은 어느 합성물질이나 인조적인 것으로 나무만의 감성을 복제할 수 없습니다. 다른 두 운동에는 아직도 우드를 재료로 쓰는 것으로 유명한데 첫번째는 농구입니다. 농구코트의 바닥은 나무로 이루어져 있는데 나무의 진동 감소 효과는 플레이어의 관절과 무릎을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농구계에선 다른 재료로 코트를 만들 것을 시도했지만 우드를 대체할 수 없어 실패하고 맙니다. 또 다른 스포츠는 볼링의 핀들입니다. 볼링계에서 다른 재료 핀을 대체해보려했지만 핀의 특성이 너무 살거나 죽어서 대체할 수가 없었습니다.